"쏘나타 오너들 부러워할 기아차 '통풍시트 버튼 위치'"는 기본! 만족도 높은 이유!

기아차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그리고 차량 선택 시 어떤 점들을 더 눈여겨보면 좋을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차량의 도어 트림과 시트 역시 운전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도어 트림에는 문 열림과 잠금, 창문 조작 기능 외에 메모리 시트 기능, 그리고 온열 스티어링 휠, 통풍 및 온열 시트 버튼이 있습니다. 특히 통풍, 온열 시트 버튼의 위치가 시선이 딱 꽂히는 부분에 있고 큼직한 크기라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조작 시 기본적으로 3단부터 시작해서 2단, 1단 순으로 바뀌는 점도 사용자를 배려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드레스트는 메시 타입인데, 머리가 닿았을 때 확실한 느낌을 주며 사용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시트는 허리를 적당히 받쳐주고, 코너링 시에는 허벅지 양쪽을 잡아주어 마치 차량이 나를 보호해 주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운전 시 왼발을 항상 쉬게 되는 하단 공간이 넓어서 편안한 느낌을 받는데, 기아가 이런 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엑셀러레이터 페달에는 플러스 표시가, 브레이크 페달에는 마이너스 표시가 있어서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도어 트림 아래쪽에는 사이드 미러를 접고 펼치는 기능 버튼이 있는데, 가운데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고 좌우 구분도 L, R 표시로 명확해서 조작이 쉽습니다. 2열 문이 한 번에 열리지 않도록 하는 안전 기능도 포함되어 있고요.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는 홈이 있고, 밑부분이 막혀 있어서 안정적으로 포켓 기능을 합니다.

트렁크 여는 버튼은 별도로 빼놓았으며, 자주 사용하지 않는 ESC 해제 기능도 다른 쪽에 배치한 구성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도어 트림에서 손을 놓는 위치에 손잡이가 딱 닿는 디테일도 만족도를 높이는 부분입니다. 이전에는 살짝 안쪽에 있어서 손끝이 닿아도 멀게 느껴지는 차량도 있었거든요. 이러한 기능 버튼들이 스티어링 휠에 달려 있으면 함께 움직여 가려질 수 있지만, 도어 트림 쪽에 배치되면서 개선되었다고 봅니다. 이런 UI들을 전반적으로 볼 때 기아가 정말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센터 콘솔 중앙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있습니다. 올리면 자연스럽게 충전이 되고, 충전 시 녹색 불이 들어오는 점이 눈에 잘 띄어 인지하기 좋습니다. 인포테인먼트 하단 쪽에는 USB 충전 기능이 있으며, 과거와 달리 요즘은 충전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컵홀더는 확장 기능이 제공되어 큰 컵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평소에는 접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컵 사용 시 흔들리지 않도록 돌기가 나와 있는 아이디어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센터 콘솔 하단에는 넓은 수납공간이 있으며, 고무 부분으로 꼼꼼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수입차 중에는 이 부분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기아차는 분리가 되어 청소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고무 매트가 제공되지 않아 물건이 미끄러지는 차량, 제공되는 차량, 그리고 제공되고 분리까지 되어 청소가 가능한 차량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앞 암레스트 콘솔에는 주차 카메라나 내리막길 일정 속도 유지 기능처럼 꼭 필요한 기능만 넣어 놓았습니다. 다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손이 닿는 위치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한 세 개 정도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 봅니다.

뒷좌석 암레스트 콘솔은 눕혀지는 구조로 간식을 전달하기 편리하며,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어나 엣지 부분에 고무 몰딩이 튀어나와 있어서 문이 닫힐 때 소리가 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선반은 확장 선반으로 앞으로 이동되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테두리라도 고무 몰딩이 조금 더 있으면 물건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만약 그런 고무를 제공한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오버헤드 콘솔의 디자인과 마감 기술은 정말 인정하고 싶습니다. 고가의 수입차에서도 잡소리가 많이 나는 부분인데, 기아차는 마무리가 잘 되어 있고 힘을 주어 눌러도 찌그덕거림이 없습니다. 비상 버튼과 마찬가지로 SOS 버튼이 모든 버튼 중에서 제일 큰 크기로 되어 있어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열 공간으로 넘어가면, 전기차라서 센터 터널이 없어 2열 중간 탑승객도 발이 걸리지 않아 불편함이 없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2열 시트의 크기와 착좌감이 중요하며, 운전석 뒤에 앉아 불편할 경우 동승석 시트를 앞으로 당기면 어마어마한 공간이 생깁니다. 2열에는 중간 송풍구가 있으며 크기가 큽니다. 2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기능이 있는데,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어진 점이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는 미니밴 등에나 있던 기능이 이제 세단에서도 제공되네요.

시트백 포켓과 2열 온열 시트 기능이 3단부터 작동하도록 제공되며, 고급차에서는 통풍 기능도 함께 들어갑니다. 2열에서 봤을 때 메시 시트는 답답해 보이지 않고 개방감을 줍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중요한 아이소픽스 기능도 당연히 있고요. 2열 안전벨트 버클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서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사용자를 고려한 디테일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은 다른 차량에서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소형차급에는 제공되지 않았던 2열 암레스트 콘솔과 컵홀더 기능이 이제는 제공된다는 점도 반갑습니다. 최근 기아차를 이용하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고, 여러분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의 이용허락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차량 구입 시 디자인이나 스펙을 주요 구매 포인트로 보시겠지만, 타면 탈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부분은 바로 이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차량 구입 과정에서의 만족도, 차량을 오래 타는 것, 그리고 다음 차를 선택하는 기준에 영향을 미치며 눈높이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기아차 판매량에 이러한 UI가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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