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홀로서기 근황 "혼자 배달부터 미팅, 촬영까지...쉽지 않네" (인생극장)

하수나 2024. 9. 22.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보라가 혼자 배달부터 미팅, 촬영까지 다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선 '혼자 배달하고 미팅하고 촬영까지 다하는 보라의 요즘 근황...괜찮아~ 댕댕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남보라는 영상과 함께 "프리랜서 D+100일...쉽지 않네...하지만 뭐 어떻게!? 이겨내야지! 해내야지!"라며 "저 잘 지내요~일하고 쉬고...일하고 우리 머털이 챙기고..."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혼자 배달부터 미팅, 촬영까지 다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선 ‘혼자 배달하고 미팅하고 촬영까지 다하는 보라의 요즘 근황...괜찮아~ 댕댕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보라의 바쁜 일상이 담겼다. 남보라는 “저는 오늘도 일이 있어서 열심히 동탄으로 달려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을 소화한 남보라는 “이렇게 일정이 하나 끝났고 다음 일정이 있는데 다음 일정은 배달을 간다. 왜 갑자기 배달? 저희 스토어에서 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는데 주소를 제가 잘못 입력을 해서 오배송 난 것이 하나 있어서 원래대로 갖다 놓으려고 지금 배달을 간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주소지에서 복숭아를 픽업해서 배달 장소로 향한 남보라는 고객이 이미 회사에서 퇴근을 한 상황임을 알고는 물건 품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재배송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오늘도 되게 정신없는 하루”라며 이제 집에 가서 컴퓨터를 두드려보기로 하겠다“라며 집에 돌아와서는 데스크 업무를 하며 바쁜 하루를 인증했다. 

또 다른 날에는 반려동물 콘텐츠의 진행자로 섭외가 됐다며 반려견 머털이와 미팅에 나선 모습과 콘텐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을 끝낸 남보라는 “오늘 첫 촬영이었는데 무난하게 잘 끝낸 것 같다”라고 흡족해하며 반려견과 함께 집으로 향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남보라는 영상과 함께 “프리랜서 D+100일...쉽지 않네...하지만 뭐 어떻게!? 이겨내야지! 해내야지!”라며 “저 잘 지내요~일하고 쉬고...일하고 우리 머털이 챙기고...”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홀로서기 근황을 전한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