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13번째 생일파티…母 야노시호 붕어빵
신효령 기자 2024. 10. 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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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이 13번째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 데이(DAY)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부모와 함께 오붓하게 식사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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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이 13번째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 데이(DAY)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부모와 함께 오붓하게 식사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여전히 귀여운 매력을 뽐낸 가운데, 엄마 야노시호를 닮은 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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