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반성할 것”…‘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 징역 2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5. 5. 12. 13:29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29·본명 김인식)가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 운전 치상) 등 혐의 첫 재판에서 김태이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태이를 대신해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를 받는 친구 A모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김태이 변호인은 최종 변론을 통해 “피고인은 대리기사 호출을 기다리던 중 주차 요원의 요구를 참지 못하고 차량을 옆으로 이동하다 범행을 저질렀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됐는데 깊이 후회하고 있고 차량을 지인에게 넘겨 재범 방지를 했고 사고 직후 피해자를 적극 구호한 점 등을 고려해 선처를 구한다”고 밝혔다.
김태이 역시 “선처해 주시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평생 반성하면서 살도록 하겠다”고 후회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오전으로 선고기일을 지정했다.
김태이는 지난해 9월 혈중알코올농도 0.15%의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행인은 2주간 치료를 해야 하는 상해를 입었다.
김태이는 2022년 CJ ENM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모델 겸 배우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의류 브랜드 디자이너이자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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