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전쟁 2위' 설화 무당, 하루 점사 연락만 만 건…"핸드폰 꺼지고 패드까지 고장" [RE:뷰]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무속인 설화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겪은 놀라운 근황을 공개하며 '대세 무당'의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8일 채널 '팅팅팅팅'에 출연한 설화는 등장만으로도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멤버들은 "변우석이 와도 이 정도로 환영받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설화의 방문에 소름 돋는 감동을 표했다. 설화는 방송에서 화제가 된 '옥색 한복 할아버지' 괴담이 사실임을 확인하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해당 형체가 실제 자신이 모시는 할아버지 신령님이라고 밝히며, 이를 목격한 스태프에게 "무당 될 팔자가 아닌데 억지로 보려고 하면 빙의의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던 비하인드를 전해 신비로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의 점사 예약 현황이었다. 설화는 방송 출연 전부터 바쁜 일상을 보냈지만, 최근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운명전쟁 49'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인기가 정점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이후 하루에만 연락이 만 건이나 왔었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점사 문의량을 고백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쏟아지는 연락에 기기들이 버티지 못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설화는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핸드폰이 아예 꺼져버리더라"며 "아이패드까지 고장이 나는 바람에 결국 새로 구매했다"고 웃지 못할 '기기 파업' 사연을 털어놓았다. 빗발치는 예약 문의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이다.
누리꾼들은 "하루 만 건이면 무당계의 아이돌 수준 아니냐", "옥색 한복 할아버지 이야기는 진짜 소름 돋는다", "운명전쟁에서 보여준 실력이 있으니 연락이 쏟아질 만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예약하고 싶어도 핸드폰이 꺼질 정도면 다음 생에나 볼 수 있는 거냐", "설화 무당의 영험함이 기기까지 고장 냈다"며 유쾌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사진=채널 '팅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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