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여성경영인협회 출범…초대 회장에 김해숙씨

장영은 2025. 3.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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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지역 여성경영인의 상호 교류와 복리 증진을 위한 모임인 여성경영인협회가 처음 출범했다.

울주군은 13일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여성 경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여성경영인협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 여성경영인협회 임원진은 김 회장과 부회장 13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여성경영인협회는 여성 경영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울주군은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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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여성경영인협회 출범…초대 회장 김해숙씨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지역 여성경영인의 상호 교류와 복리 증진을 위한 모임인 여성경영인협회가 처음 출범했다.

울주군은 13일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여성 경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여성경영인협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김해숙 초대 회장(씨제이전기 대표이사)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김 회장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울주군 여성경영인협회 임원진은 김 회장과 부회장 13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협회 회원은 이들 임원진을 포함해 모두 45명이다.

회원으로는 각 분야에서 기업을 운영하거나 식당 등을 하는 다양한 소상공인이 가입해 활동한다.

울주군 여성경영인협회는 여성 경영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울주군은 기대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여성 경영인 간 상호 교류 등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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