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437억에 김민재 이적 허용한다'…'유럽 데뷔 클럽' 페네르바체,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 돌입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튀르키예 클럽 페네르바체의 김민재 재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22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에 대한 첫 이적 제안이 도착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재영입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페네르바체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초기 협상을 진행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재정적 조건에 대한 정보를 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2500만유로(약 437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상당한 손실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3년전 김민재 영입을 위해 나폴리에 5000만유로(약 874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재가 요구하는 연봉이 얼마인지 분명해졌다. 김민재는 1500만유로(약 262억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그들이 원하는 이적료를 지불하는 클럽이 나타난다면 김민재 이적을 막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은 여러 명의 강력한 센터백을 활용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지만 김민재는 선수단 개편의 일환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지난 2021-22시즌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페네르바체는 그 동안 김민재 영입설이 꾸준히 주목받았다.
김민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 영입설이 언급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디렉터 에메날로가 방문한 것이 관심받았다.
독일 스폭스 등은 지난 18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디렉터 에메날로가 최근 바이에른 뮌헨을 방문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데이비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다. 지난해에는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 알 힐랄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계속 기용할 계획이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김민재 이적 제안을 바이에른 뮌헨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언급했다. 독일 티온라인 등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목표는 리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클럽들이 스스로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데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할 것이다. 김민재 같은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은 19일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김민재를 이적 시킬 계획은 없다.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계속 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는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클럽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떠나보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 특히 파리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패한 후 바이에른 뮌헨은 전력 약화보다 전력 강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김민재 영입에 진지하게 나선다면 바이에른 뮌헨 내부에서 논의가 필요할 정도로 엄청난 금액을 제시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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