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저기 쑤시는데 검사에서는 별말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속에 낮은 불씨가 오래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약으로 누르기보다 밥상에서 식히는 편이 낫습니다. 꾸준히 드시면 좋은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생강
생강에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관여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차로 우려 따뜻하게 드시면 속까지 편안해집니다. 매운맛이 부담스러우시면 대추를 함께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한두 잔이면 넉넉합니다.

고등어
고등어에는 염증을 누그러뜨리는 지방이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구울 때 탄 부분이 생기면 오히려 손해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조림이나 찜으로 드시면 기름을 덜 잃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이면 충분합니다.

아마씨
아마씨에는 식물성 오메가 지방과 섬유질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통째로 드시면 그대로 지나가므로 갈아서 드셔야 합니다. 요구르트나 국에 한 숟갈 섞으시면 간편합니다. 한 번에 많이 드시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은 하루아침에 꺼지지 않습니다. 생강과 고등어, 아마씨를 밥상에 꾸준히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잠을 충분히 주무시는 것도 큰 몫을 합니다. 쑤심이 계속된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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