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는 그냥 접어 넣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돗자리 '진짜 꿀팁'

나들이를 다녀오면 돗자리를 대충 털어 접어서 창고에 넣습니다. 다음 봄에 꺼내 보면 검은 곰팡이 점이 생기고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 돗자리는 넣기 전에 몇 가지만 해 두면 몇 년이고 깨끗하게 씁니다.

바닥 쪽 습기부터 말립니다

돗자리는 위쪽보다 땅에 닿았던 바닥 쪽이 더 젖어 있습니다. 집에 오면 바닥 면이 위로 가게 펼쳐서 베란다에 반나절 말립니다. 겉은 말라 보여도 접힌 틈에 남은 습기가 곰팡이를 만듭니다.

흙과 음식물은 물티슈로 닦습니다

음식 국물이나 과일즙이 묻은 자리는 털기만 해서는 남습니다. 물에 적신 천이나 물티슈로 닦은 뒤 마른 천으로 한 번 더 닦아 말립니다. 흙이 많이 묻었으면 샤워기로 가볍게 헹궈도 되는 소재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접지 말고 돌돌 말아 보관합니다

돗자리를 같은 자리로 계속 접으면 접힌 선이 갈라지고 코팅이 벗겨집니다. 완전히 마른 뒤 돌돌 말아서 끈으로 묶어 두면 접힌 자국도 생기지 않고 공기도 잘 통합니다. 습한 창고보다는 실내 수납장에 둡니다.

정리하면 바닥 면까지 완전히 말리기, 얼룩은 닦아서 말리기, 접지 말고 말아서 보관하기. 세 가지만 지켜도 돗자리를 오래 깨끗하게 씁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 다녀와서 한 번 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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