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양현종만 ‘졸졸’ 이의리 ‘크고 미끄러운’ WBC 공인구와 전쟁 중!
정충희 2023. 2. 8. 18:26
프로야구 기아의 차세대 에이스 이의리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WBC 대표팀에 선발된 이의리는 지금 미국 애리조나 캠프에서 훈련 중인데, 특히 크고 미끄러운 WBC 공인구 적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의리는 훈련 내내 대선배 양현종을 따라다닌다고 하는데요. 양현종은 이의리가 공인구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한다고 귀띔했습니다.
캐치볼부터 불펜 투구 등 대부분의 훈련을 양현종과 함께 하는 이의리는 양현종만 보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투수 양현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정에서 드러납니다.
이의리의 '양현종 따라잡기'가 기아와 대표팀에서 어떤 열매를 맺을지 기대됩니다.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비표가 뭐길래!…中, 결국 일부서 한국인에 “비표 걸어라”
- 부당해고 인정받아 복직했지만…“지옥이 시작됐다”
- [르포] 진앙지 가지안테프를 가다…“거리에서 생활해요!”
- [특파원 리포트] 선함과 진실함을 그렸다…박수근 중국 전시회의 의미
- ‘도이치’ 판결문에 ‘김건희’ 등장할까?
- 깡패가 검사 교체?…‘검사 기피제 도입’ 법안 살펴보니
- 사고액 최다…580억 떼먹은 1세대 ‘빌라왕’, 처벌은?
- “아들 50억도 뇌물 아니면”…곽상도 무죄 판결 논란
- 유명 연예인 내세워 NFT 팔아…금감원 “사기 가능성 높아”
- [단독] 명문대 수백 명 합격! 정말?…경찰 ‘허위 광고’ 혐의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