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92만 명 방문"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여행지

사진=밀락더마켓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맛있는 해산물,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덕분에 많은 외국인 여행자가 부산을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꼽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92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다 방문 기록입니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은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K-컬처를 직접 체험하는 데 큰 흥미를 느낍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부산만의 특별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런닝맨 부산점

사진=런닝맨 부산점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 삼정타워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런닝맨 부산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포맷을 그대로 옮긴 실내 액티비티 공간으로, 방문객들은 직접 런닝맨 멤버가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입니다.

사진=런닝맨 부산점

각 게임존에서 팔찌를 태깅한 후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 포인트가 쌓이며, 최종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런닝맨 부산점은 특히 외국인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외국인들은 단순히 시청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합니다. 입구에는 영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문이 준비되어 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다국어 서비스가 제공되어 언어 장벽 없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밀락더마켓

사진=유튜브 용티의 푸드트립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광안리 해변은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그리고 이곳에 새로운 핫플로 떠오른 야시장 ‘밀락 더 수변’이 있습니다.

밀락 더 수변은 광안리의 복합문화공간 ‘밀락 더 마켓’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야시장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하는 곳입니다.

넓은 해변을 따라 늘어선 노점에서는 다양한 한국 음식과 주류를 판매하며, 계단식 좌석에서는 DJ의 음악과 함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역의 유명 외식업체들이 참여하여 퀄리티 높은 음식들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닭강정, 오뎅탕, 빙수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벼운 안주부터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메뉴들이 많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길거리 음식 문화와 감성적인 해변 풍경이 결합된 이곳이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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