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에 들어서도 부정적인 마음가짐을 버리지 못하면 스스로의 일상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까지 무너지게 된다.
많은 이들이 나이가 들수록 무심코 반복하는 행동들이 실제로는 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유해한 습관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나이 듦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평온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금 당장 끊어내야 할 핵심 습관 세 가지를 알아본다.

3위 - 지나간 옛날 일을 끌어와 주변 사람을 탓하는 습관
식사 자리나 가족 모임에서 과거의 서운했던 기억을 끊임없이 들춰내며 상대를 원망하는 언행은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이미 지나간 일을 들먹이며 타인을 탓하는 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소중한 인연을 멀어지게 만든다.
과거에 매여 현재의 화목을 깨뜨리기보다는 옛 기억을 의식적으로 비워내고 현재의 대화에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2위 - 몸을 움직이지 않고 온종일 TV만 바라보는 습관
특별한 외출 없이 온종일 거실 소파에 앉아 TV 화면만 바라보는 생활 방식은 신체와 정신 건강을 신속하게 악화시킨다.
몸을 움직이지 않는 정적인 일상은 활력을 떨어뜨리고 우울한 감정과 무기력증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하루에 단 삼십 분이라도 집 주변을 산책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실천하여 일상의 활동성을 높여야 한다.

1위 -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 미리 불안해하고 지레 포기하는 습관
이호선이 늙어서 쓸모없는 습관 1위로 경고한 행동은 바로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지레 포기하는 태도이다.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히면 현재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게 된다.
불확실한 앞날에 대한 불필요한 염려를 내려놓고 오늘 하루 주어진 일상에 집중할 때 마음의 평온이 찾아온다.

노년의 삶을 황 폐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한 시련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불안과 사서 하는 걱정이다.
1위로 지적된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선제적 불안을 내려놓고 오늘 내 곁의 가족과 담소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태도를 버리고 현재의 순간에 몰입할 때 비로소 품격 있는 노후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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