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 출처: 이효정sns
런던베이글 뮤지엄의 대표 이효정은
베이커리 업계 종사자가 아닌 패션 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하던 사람이었는데요.
어느 날, 남편과 함께
외식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런던베이글뮤지엄'을
구상하게 되었음!
mz세대가 푹 빠질만한
인스타 갬성 충만한
빈티지 런던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주었고요.
흔히 접하는 버터, 어니언, 갈릭
베이글은 물론 토마토 허브, 무화과 등
특색있는 재료로 만든 베이글로
개업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은
런던베이글뮤지엄! +_+
창업자 료(본명 이효정) 디렉터는
사업을 시작한 후 매일 아침 베이글을
먹기 때문에 밥을 안 먹은 지
10년이 넘었다고 밝히기도!
평소 꾸준한 운동과 소식으로
철저하게 몸매관리를 해온 료.
이분 사진만 보다가
나이 들으면 다들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
저도 처음에 그랬었죠.
ㅎㅎㅎㅎ
많아봐야 30후반~40초반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73년생이라니..
반전 드라마급!
알고봤더니 과거에
러브앤헤이트 인터넷쇼핑몰
운영했던 이력도 있더라고요! >_<
어쩐지 스타일이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음!
ㅎㅎㅎㅎ
평소 키치한 걸리시 룩을
애정하는 료인데요.
프릴 레이스 미니 스커트와
그레이 타이츠를 매치한
하라주쿠 키치 스타일을 선보임!
여기에 네이비 볼캡과
양 갈래 머리
그리고 가디건과 재킷으로
러블리 + 힙 감성을 더한 모습이죠!
블루 가디건 + 러플 스커트 +
프릴 양말 +메리제인 슈즈 + 곱창밴드
핑크 맨투맨 + 러플 스커트
너무 상큼하죠!ㅎㅎㅎ
화이트 가디건에
블랙 스카프 + 러플 스커트.
키치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료
데님 셔츠 + 팬츠로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청청 패션을 완성!
벨트로 허리를 강조해
청청의 단조로움을 피해줬고요.
액세서리를 최소화하고
심플한 청청 룩을 강조했네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배우 전종서 느낌도 살짝
나는 것 같음! ㅎㅎㅎ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에
브라운 멜빵 바지, 블랙 베레모를
더한 믹스앤매치인데요.
블라우스의 소녀스러움,
오버롤의 거친 감성,
베레모의 빈티지한 무드가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네요.
맥시 스커트와 러플 디테일의 블랙 상의, 굵은 뿔테 안경과 토트백으로
다크 로맨틱 감성의
고스룩을 표현했어요.
블랙 오프숄더 탑 + 화이트 쇼츠 +
헤드폰과 백팩으로 y2k
스트릿 감성을 표현했음!
따라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다 보니
구경하는걸로 만족!
ㅋㅋㅋㅋ
본인만의 개성이 확실한 료의
헤메코인데 이국적인 느낌도 드네요.
저속노화의 산 증인
료의 헤메코를 가져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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