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4분기 컴백 예고→16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 개최…활동 질주

장진리 기자 2024. 10.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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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민호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4 민호 콘서트-민: 오브 마이 퍼스트'를 연다.

민호가 솔로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다.

4분기 첫 정규 앨범 발매도 예고한 만큼, 쉼 없이 달려가는 민호의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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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민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민호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4 민호 콘서트-민: 오브 마이 퍼스트'를 연다.

민호가 솔로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지난 1월 싱글 '스테이 포 어 나이트'를 공개하고 첫 팬콘서트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한 것에 이어, 솔로 콘서트를 통해 올해의 마지막 달까지 팬들과 함께한다. 솔로 콘서트에서는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민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남태평 역으로 출연해 호평받았고, 현재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벨 역으로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있다. 4분기 첫 정규 앨범 발매도 예고한 만큼, 쉼 없이 달려가는 민호의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8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가, 10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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