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남점 주차된 차량 1대서 불‥영업 중단·고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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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이마트 성남점 지하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1대서 불이나 당시 마트에 있는 고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승용차 안에는 차량 주인이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고, 불 역시 12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마트 측은 "해당 차량만 탔을 뿐 마트측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다" 며 "불이난 즉시 마트 영업을 중지시켰고, 손님들을 모두 대피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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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이마트 성남점 지하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1대서 불이나 당시 마트에 있는 고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승용차 안에는 차량 주인이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고, 불 역시 12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마트 측은 "해당 차량만 탔을 뿐 마트측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다" 며 "불이난 즉시 마트 영업을 중지시켰고, 손님들을 모두 대피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마트는 안전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오후 4시 쯤 영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20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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