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첫 시즌 이태훈, 싱가포르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욘 람·디섐보와 4언더파 동률

진병두 2026. 3. 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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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에 첫발을 내디딘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싱가포르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태훈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 지난주 홍콩 대회 우승자 욘 람(스페인)·브라이슨 디섐보(미국)·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KPGA 투어 4승의 이태훈은 올해 1월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 1위로 투어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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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사진[Jon Ferrey/LIV Golf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IV 골프에 첫발을 내디딘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싱가포르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태훈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 지난주 홍콩 대회 우승자 욘 람(스페인)·브라이슨 디섐보(미국)·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KPGA 투어 4승의 이태훈은 올해 1월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 1위로 투어에 입성했다. 이번 시즌 3개 대회 최고 성적이 공동 13위에 그쳤던 그는 이날 6번 홀부터 버디를 시작으로 9~11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처음으로 톱10과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16년 만에 프로 대회 우승을 기록한 앤서니 김(미국)은 공동 12위로 순항했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는 대니 리(뉴질랜드)가 공동 27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송영한 공동 39위, 안병훈 공동 45위, 김민규는 57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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