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오늘(11일) 결혼…서울 삼청각서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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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현아와 비스트 출신 용준형이 오늘(11일) 부부가 된다.
현아와 용준형은 이날 서울 삼청각에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현아는 지난 7월 소속사 앳에어리어를 통해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현아의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즉각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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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현아와 비스트 출신 용준형이 오늘(11일) 부부가 된다.
현아와 용준형은 이날 서울 삼청각에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현아는 지난 7월 소속사 앳에어리어를 통해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아의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즉각 부인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부터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시작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지만 2019년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음란물을 공유받아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22년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통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복귀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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