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천만 관객 돌파…새해 첫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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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아바타: 물의 길'은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가족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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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아바타: 물의 길'은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더불어 역대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됐다. 이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들은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시고니 위버는 "잊지 못할 한국 팬들의 선물"이라고 말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정말 감동 받았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가족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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