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U-22 감독 "2026아시안게임 우승 하고 싶어"

1년여 동안 공석이던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이민성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축구 인생에서 갈림길에 설 수도 있는데 아시안 게임에서 너무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내 한 몸이 부서지더라도 선수들의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 게 꿈이자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끈 동메달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2, 23세 연령대는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중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뿐만 아니라 성인 국가대표로도 뽑힐 수 있는 중요한 연령대"라며 "대표팀을 이끌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22세 대표팀 주축은 2003년생이지만 20세와 17세 등 어린 선수들도 나이를 가리지 않고 선발하겠다는 기본 방침도 밝혔습니다.
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일(5일) 호주 U-22 대표팀과 친선전에 대비해 지난 2일부터 원주에서 첫 소집 훈련을 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27일 U-22 대표팀 사령탑으로 이민성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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