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18년 차 뮤지컬배우인 전호준 폭로 사건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목 조르고 성병 옮겨”

전 여친이라 주장하는 인물 A씨는 2025년 5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본인의 SNS를 통해 전호준에게 당한 폭행, 금전갈취, 심지어 성병 감염까지 폭로했습니다.
A씨는 장문의 글에서, 전호준과 약 1년간 교제했으며 자신이 데이트 비용부터 시작해 각종 선물, 여행 경비까지 모두 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전호준이 헤르페스를 옮겨 성병에 감염됐고, 임신 후 유산까지 경험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난밤 있었던 폭행 사건은 더 큰 충격을 안겼는데, A씨는 "만취 상태로 집에 들어온 전호준이 문을 열자마자 자신의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리쳤다"며 "무릎으로 가슴을 짓누르며 또 다시 목을 조르는 등 극단적인 물리적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연인의 금전갈취 주장

A씨에 따르면, 전호준과의 연애는 철저히 A씨 본인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는 공연 서포트를 포함해 각종 데이트 비용은 물론, 휴대전화, 명품 액세서리까지 모두 지불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A씨는 "결혼을 빙자해 약 천만 원가량을 갈취당했고, 이후 태국 여행 경비로만 500만 원 이상을 추가로 부담했다"며 자신이 겪은 경제적 피해를 구체적으로 나열했습니다.
또한 필라테스 비용도 매달 100만 원씩 지원해주었다는 사실까지 공개되며 비판이 이어졌는데, 이러한 정황은 단순한 연애의 금전 문제가 아닌, 반복적이고 의도적인 금전갈취 가능성을 의심케 하고 있습니다.
경찰 진술부터 문자 증거까지

A씨는 자신의 폭로가 단순한 주장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경찰서에서 작성한 진술서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전호준으로부터 받은 문자도 함께 첨부하며, 사건이 단순한 사적 다툼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문자에는 "스토리 태그 및 업데이트를 중단하라"는 전호준의 강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었고, A씨는 이에 대해 "연락은 다 끊어놓고 문자로 회유하려는 태도는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양측은 쌍방 폭행이라는 경찰 판단을 받았고, 전호준 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에 굴하지 않고 법적 대응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끝까지 가겠다”

전호준의 폭력적 행동과 더불어 성병 감염 및 유산까지 겪었다는 A씨는 SNS와 커뮤니티에 "더는 당하지 않겠다. 끝까지 갈 것이다"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현재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며, 연극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호준의 모습에 분노와 억울함을 느낀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A씨는 전치 3주의 진단서를 제출했으며, 진단서와 함께 신체 상해 사진까지 공개해 대중의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전호준 프로필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전호준은 2007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해 ‘노트르담 드 파리’, ‘킹키부츠’, ‘위키드’, ‘캣츠’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폭로로 인해 그간 쌓아온 커리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현재 그가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임대아파트’, ‘더 투나잇 쇼’는 여론에 따라 향후 행보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연극이라는 공공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큼, 폭력 및 성병 논란이 더 큰 타격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호준은 현재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해당 사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비판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본 저작권은 인사픽뷰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