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논란 벌어진 41세 여배우 드레스 사진의 진실

조회수 2024. 5. 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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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배우 정유미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정유미 SNS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개인 SNS에 검정색 하트 모양 이모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백상예술대상'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정유미는 레이스 재질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깔끔하게 높이 올려 묶은 올백 헤어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어요!👍

사진=정유미 SNS

특히 너무나 어려 보이는 동안 비주얼과 AI로 착각하게 만드는 가녀린 실루엣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빚은 듯 완벽한 두상이 돋보이는 헤어에 올블랙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한 정유미의 자태에 시선이 모이죠!

2003년 단편영화 2004년 김종관 감독의 단편작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정유미는 2005년 정지우 감독의 영화 ‘사랑니’에서 17세 조인영 역으로 출연,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채현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06년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그리고 모두가 아는 영화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으로 흥행까지 성공한 배우의 자리에 발돋움했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예능 ‘윤식당’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사진=tvN 제공

정유미는 곧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라고 해요.

사진='원더랜드' 포스터

수년간 함께 백상예술대상을 진행해온 수지와 박보검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들을 비롯해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가 출연하고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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