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WC] 안정환 “日 마에다, 獨 뤼디거에 속도 뒤져...발밑 공략해야”

박재호 기자 2022. 11. 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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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독일 공략법을 얘기했다.

독일과 일본이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초반 일본의 최전방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이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 들었지만 독일의 중앙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의  수비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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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MBC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위원. 사진|MBC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독일 공략법을 얘기했다.

독일과 일본이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이 진행 중인 가운데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전반 초반 일본의 최전방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이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 들었지만 독일의 중앙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의  수비에 잡혔다.

안 해설위원은 "마에다를 보니 뤼디거와 스피드 싸움은 힘들다"며 "(전진 패스나 롱볼 대신) 짧게 짧게 발밑으로 (공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경기는 오른쪽 공간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오른쪽 윙포워드 이토 준야가 공격적으로 나오고 독일 역시 그렇다. 양 팀 모두 오른쪽에서 일이 일어난다"고 부연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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