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문제 없다! 이정후, 복귀 첫 타석부터 127m 3루타 폭발!(1보)

조형래 2025. 6. 11.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첫 타석부터 3루타를 폭발시켰다.

이정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는 지난 8~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경기에서 모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그러나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첫 타석부터 3루타를 폭발시켰다.

이정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는 지난 8~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경기에서 모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밥 멜빈 감독에 의하면 허리 쪽에 타이트함을 느꼈다고 했다. 8일 경기는 대타로 나섰지만 스윙 한 번 하지 못하고 삼진으로 물러났다. 9일 경기에서는 아예 결장했다.

그러나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렸다. 콜로라도 로키스 선발 투수는 좌완 카슨 팜퀴스트. 올 시즌 4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8.50(18이닝 17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1회 첫 타석부터 이정후는 팜퀴스트를 제대로 공략했다. 팜퀴스트를 상대로 1회 초구를 파울로 걷어냈고 2구 90.2마일 포심을 지켜보며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하지만 이후 스위퍼 볼을 골라냈고 4구째 몸쪽 스위퍼를 파울로 걷어냈다. 5구째 스위퍼도 골라내 2볼 2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

결국 6구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90.4마일 포심을 받아쳐 쿠어스필드의 깊은 우중간으로 보냈고 중견수가 잡지 못했다. 이정후는 여유있게 3루까지 도달하면서 시즌 3번째 3루타를 완성했다. 

타구속도 시속 99.2마일, 159,6km를 기록했고 비거리는 415피트, 126.5m를 기록했다. 30개 구장 가운데 22개 구장에서 홈런이 될 수 있는 타구였지만 외야가 넓은 쿠어스필드에 3루타가 됐다.

이후 윌리 아다메스의 희생플라이 때 이정후는 홈을 밟았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