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넷플릭스보다 ‘재플릭스’? 조기 종영을 바란다”
김형민 기자 2025. 12.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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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총리가 기어이 이재명 장기 집권의 군불을 땐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김 총리의 '5년 임기가 짧다'는 발언에 대해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장기 독재를 획책하려는 위험천만한 '간 보기'다"라며 21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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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총리가 기어이 이재명 장기 집권의 군불을 땐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김 총리의 ‘5년 임기가 짧다’는 발언에 대해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장기 독재를 획책하려는 위험천만한 ‘간 보기’다”라며 21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전날 호남을 찾아 현 정부의 임기를 언급하며 “대선 전엔 사람들이 ‘5년이 너무 길다’고 했는데, 요새는 ‘5년이 너무 짧다’고 하는 거 아니냐. ‘더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에 대해 “국민은 ‘5년이 너무 짧다’가 아니라, ‘남은 임기를 어떻게 버티냐’며 가슴을 치고 있다”며 “환율은 천장을 뚫고, 물가는 고공행진이며, 민생 경제는 그야말로 폭망 직전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 실패로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은 박살 났고, 외교 안보는 벼랑 끝”이라며 “도대체 어느 별에서 살다 왔기에 ‘경제 흐름이 반등했다’는 딴소리하는가”라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지난번엔 국정과제인 대통령 4년 ‘연임’과 ‘중임’도 구분 못 해 망신을 당하더니, 이번엔 국민 고통을 외면한 채 장기 집권 간 보기를 한다”며 “총리의 눈에는 대통령의 심기만 보이고, 죽어가는 민생은 보이지 않는 가”라고 했다.

나 의원은 각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등을 빗대 이재명 정권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그는 “넷플릭스보다 재미있는 ‘재플릭스’라고? 기가 막힌다”며 “국민은 재플릭스, 재난영화, 범죄스릴러의 조기 종영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재명 개인범죄 재판 재개로 빠르게 조기종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총리는 전날 호남에서 대통령 주재 각 부처 업무보고 생중계에 대해 “넷플릭스보다 재미나는 ‘재플릭스’라고 평가한다”며 “재미있으시죠. (보고)하는 사람은 괴롭고 아주 힘들다. 강도와 긴장감이 만만치 않지만,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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