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달성' 김민재 드디어 합류…튀르키예 후배 오현규가 털어놓은 '현지 위상'

온누리 기자 2026. 5. 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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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의 '철벽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오늘 전지훈련지에 합류했습니다. 올 시즌 김민재가 뛰는 뮌헨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독일 컵 대회)을 제패해 '더블(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좋은 기운을 안고 대표팀에 합류한 김민재의 각오는 뭐였을까요? 또, 팀 동료이자, 튀르키예 '후배' 오현규는 김민재를 향해 어떤 말을 했을까요?


드디어 합류했다!!!

축구 대표팀 김민재

[김민재 / 축구 대표팀]
"하던 것처럼 열심히 하고, 세 경기보다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월드컵에 앞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블 달성'

좋은 기운 안고 대표팀 입성

그 시각, 축구 대표팀은 맹훈련 중이었는데 김민재 이어 튀르키예에서 활약하는 오현규가 살짝 털어놓은 김민재의 '현지 위상' 들어볼까?

[오현규/축구 대표팀]
"민재 형이 떠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튀르키예서 많은 선수들, 많은 사람들이 언급을 아직도 하고 있고. 또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선수 중에 한 명이기 때문에. 정말 저는 튀르키예가 얼마나 거칠고 힘든 리그인지 알기 때문에 수비수로서도 정말 힘든 리그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언급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잘했다는 선수고, 그래서 저도 민재 형이 해왔던 발자취대로 더 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공격수' 오현규가 '수비수' 김민재에게 전한 얘기는?

[오현규/축구 대표팀]
"민재 형 이랑 만나기 싫고요. 전 세계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수비수가 아마 민재 형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빠르고, 세고, 영리하고 그런 수비들은…(말잇못) 정말 마주치기 싫은 수비수들 중에 한 명이기 때문에."

든든한 '철벽' 김민재, 두 번째 월드컵도 잘 부탁합니다!

영상취재 박재현
자료제공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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