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양양송이 1등급 kg당 142만3천800원..연일 최고가 경신

이종건 2022. 10. 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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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양양송이 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양양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42만3천800원으로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고가를 경신한 이 날 1등급 공판량은 0.44㎏에 불과했다.

1등급 이외 나머지 등급의 공판량도 전반적으로 줄어 이날 양양속초산림조합에서 공판한 양양송이 전체 물량은 19.34㎏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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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자연산 양양송이 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양양송이 등급별 선별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양양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42만3천800원으로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등급 최고 공판가는 지난 30일의 142만2천800원이었다.

이처럼 값이 오르는 것은 송이 채취량이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다.

최고가를 경신한 이 날 1등급 공판량은 0.44㎏에 불과했다.

1등급 이외 나머지 등급의 공판량도 전반적으로 줄어 이날 양양속초산림조합에서 공판한 양양송이 전체 물량은 19.34㎏에 머물렀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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