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방송 뉴스등 전문 분야서 맹활약한 박지영, 박혜진 자매
이미 여러 콘텐츠를 통해 드라마 '꼭지'의 원빈의 첫사랑녀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네티즌들에게 너무 많이 알려졌던 배우 박지영.
이후 그녀는 베테랑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꾸준히 활동하다가 2022년 영화 '범죄도시2'에서 손석구를 상대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그와 대립한 김인숙으로 등장해 천만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2023년 드라마 '악귀'에서 김태리의 엄마로 출연해 다방면의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최근까지도 영화 '히든페이스'와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과거 1986년에 미스 춘향 선 출신이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색적인 이력으로 큰 화제를 불러왔다.
여기에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임이 알려져 더 화제가 되었는데, 그로인해 같은 방송사의 공채 아나운서인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바로 박혜진 前 아나운서였다.
두 자매는 2017년 한 패션잡지에 함께 자매 화보와 인터뷰 기사를 공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중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두 사람 다 남다른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 모델로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보였는데, 더욱 눈길을 끈건 두 사람의 나잇차였다. 무려 9살 차이였던 것.
인터뷰에 따르면 박지영이 9살이던 당시 39살이던 어머니가 늦둥이를 임신하게 되었는데, 이후 부터 부모님이 동생인 혜진이마 사랑하고 집중했다고 말하며, 서운하기도 했지만 그런 자신도 매일 동생을 업고 있을 정도로 귀여워 했다고 말했다.
박지영이 베테랑 배우로 현재도 영화,드라마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박혜진 아나운서는 2010년 엘리트 물리학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2014년 퇴사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연예계와 방송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두 자매가 앞으로도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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