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IA-경기기계공고, '대한민국 제조 혁신 이끌 AX 하이브리드 엔지니어 양성' 맞손

임민지 2025. 12. 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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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 이하 KOIIA)와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박재식, 이하 학교)가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KOIIA는 30일(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와 '산업 현장 수요 중심의 AI 융합형 기술 교육 강화 및 미래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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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계공업고 MOU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 이하 KOIIA)와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박재식, 이하 학교)가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KOIIA는 30일(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와 '산업 현장 수요 중심의 AI 융합형 기술 교육 강화 및 미래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제조를 넘어 지능형 'AX(AI Transformation) 제조'로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손기술과 데이터 기술을 겸비한 'AX 하이브리드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학교가 추진 중인 'AX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해 협회의 산업계 네트워크와 컨설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한 산업계 수요 조사 및 컨설팅 지원 △AI 기술 융합 실무 중심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인공지능·디지털 트윈·DX 관련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및 학생의 산업체 연수 및 특강 지원 △협회 회원사 대상 취업 연계 및 인턴십 기회 제공 등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는 최근 AI 기계과(The Body), AI 메카트로닉스과(The Nervous System), AI 산업설비과(The Heart & Lungs), AI 전기전자과(The Brain & Senses) 등 4개의 전문학과를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개편하며 AX 인재 양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숙련공의 경험에 의존하던 공정이 데이터 기반의 예지보전으로 진화함에 따라 현장과 IT 시스템을 연결하는 인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기계공고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산업기사 수준의 대우를 받는 차세대 기술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박재식 교장 역시 “우리 학교의 강점인 피지컬 AI(Physical AI) 교육 역량에 협회의 디지털 전환 노하우가 더해져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서울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로봇 SI, 반도체 장비, 스마트 빌딩 유틸리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으로 우리 학생들의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효력이 발생하는 날부터 향후 3년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며, 매년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의 현장 적합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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