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후기 2일차
아침 8시에 기상하고 씻고 아침먹으러 커피와샌드위치 파는곳에 가서 먹었어요
1시간정도 있다가 근처 왓쑤언덕 사원이 있어서 구경하고 싼티탐 타닌마켓 가기위해 맥심을 돌려보니 바로 부킹되네요.
네이버카페에는 맥심이 잘 안잡힌다고 볼트나 그랩을 쓰라고 나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바로 부킹되네요
타닌마켓에가서 족발국수 먹을려고 했으나 아침을 먹는 바람에 땡모반 시켜서 먹었네요 시장 돌아다니다보니 두리안 팔길래 친구랑 도전해볼래 했는데 친구가 도저히 못 먹겠다고 해서 그냥 땡모반만 먹고 친구가 옷을 좀 사야할거 같다고 해서 티2장 사고 택시타고 점심먹으로 카오소이 매싸이에 갔습니다
카오소이 매싸이가 미슐랭 맛집이여서 대기를 좀하는데 멍청하게도 번호표를 늦게 받아 더 기달렸네요
점심식사후에 바로 맥심이 잡혀 몸좀 식힐겸 마야몰 안에 구경했는데 6층인가에 극장이 있네요 한국영화는 3편정도 상영하는거같고 3층엔 다이소 있고 식당가에 랍스타 요리 천바트하길래 먹을까했다가 다음에 먹기로 하고 나왔어요
맥심불러 치앙마이 대학에 갔습니다 앙캐우 호수에 구경하는데 호수가 커서 카메라 앵글에 다 담지 못했네요 더워서 옆에 카페 들어가서 망고주스 먹고 쉬고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이수텝 갈려고 맥심 켜놓으니 설마 도이수텝은 안되겠지 했는데 131바트에 부킹이 돼서 맥심 타고 도이수텝까지 갔습니다 우비사는데 50바트여서 2개사서(나중에 올드타운 잡화점 보니 우비가 5바트에 파네요) 도이수텝 올라가니 우비땜에 땀에 온몸이 다 젖었어요 비맞고 젖나 땀으로 젖나 똑같았네요
한참 올라가니 외국인은 30바트씩 내라고 해서 표끊고 올라가 도이스텝에 절정인 스팟에서 치앙마이 전체가 보이도록 사진찍고 잠시 쉬었습니다.
내려가서 혹시나 치앙마이대학 야시장에 갈수 있을지 맥심을 돌려보니 부킹이 안되네요 처음으로 볼트를 켜서 부킹해보니 역시 안되서 옆에 뚝뚝이는 치앙마이대학 80바트에 간다고해서 기달렸다가 7명 차서 내려왔습니다 근데 제가 갈려고 하는곳은 나머야시장이였는데 잘못말해서 랑머야시장으로 알려줘서 랑머에서 나머로 다시 맥심불러 갔습니다
나머야시장에 볼건 별로여서 스테이크바에서 햄버거랑 비프스테이크 콜라시켜 먹었습니다 치앙마이 음식중에 1위일정도로 맛있었어요 맞은편에 남녀커플은 4접시씩 먹고가는거 보니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다먹고 숙소로 맥심불러 숙소로 갔습니다
여기서 기억이 안나는데 밤에 다시 나갔는데 지나가다가 BLOW라는 바에 보니 트젠들이 쇼를 하고 있어서 안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5분정도구경 했습니다.. 다시 숙소에서 웜업카페 갈려고 맥심불러서 갔습니다 웜업카페 도착후 앞에 가드들이 여권확인한다고해서 여권 끄내니 됐다고 바로 들어가라고 하네요 라이브바가 있고 EDM바가 있는데 EDM바는 한명도 없어서 라이브바에서 노래들을려고 앉았는데 전범기가 많이 걸려 있어서 화가 좀 났네요.
2시간정도 라이브 듣는데 남자 노래부르는사람은 진짜 못부르고 여자는 조금 잘부르네요 웜업카페 나와서 다시 맥심 불러 숙소로 갔습니다.
3일차는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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