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경기 연속 무패' 부천FC1995, 울산 상대로 구단 역대 최다 무패 기록 경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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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15일(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을 상대로 구단 역대 최다 무패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종전 기록은 부천이 K3리그에 참가하던 2009년 당시, 6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거둔 13경기 연속 무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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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15일(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을 상대로 구단 역대 최다 무패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부천은 지난 7일(토)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었다. 몬타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갈레고가 성공시키며 앞서 갔으나, 후반 종료 직전 서진수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1일(일)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부천은 또다른 우승후보인 대전과의 경기에서도 승점 1점을 얻어내며 승점 4점으로 K리그1 1위에 위치했다.
이번 경기가 더욱 중요한 이유가 있다. 부천은 지난 경기 무승부를 거두며 ‘구단 역대 최다 무패’ 타이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부천이 K3리그에 참가하던 2009년 당시, 6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거둔 13경기 연속 무패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14경기 연속 무패로 ‘구단 역대 최다 무패’ 단독 1위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이번 경기 상대는 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 울산으로, '2022 하나원큐 FA CUP’ 8강에서 한 번 맞붙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이의형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갔으나, 후반전에 실점하며 승부차기에서 5-6으로 패배하며 4강 도전을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부천은 '창단 첫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10,224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홈 좌석이 전석 매진되는 경사를 맞았다. 기존 개방하던 좌석에, 개막전을 앞두고 1,045석을 추가로 개방했으나 경기장을 찾는 관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경기 당일 450석을 추가로 개방하게 됐으나 이마저도 매진을 기록하며 현장 열기를 북돋았다.
이에 이영민 감독은 “홈 3연전을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부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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