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좋아했다가 선배에게 호되게 혼나고 순수해진 톱가수

꼬마에서 어느덧 늠름한 남자 가수로 변신한 정동원! 그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장민호 SNS

최근 정동원은 JD1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죠!

JD1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날로그 텔레비전 속 JD1의 모습이 비치며 시작되는 영상은 곧 신곡 '책임져'의 일부가 재생되며 빠른 비트와 함께 활동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 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입니다.

그런데 정동원이 중학생 시절 이른바 ‘중2병’과 ‘연예인병’을 동시에 겪었다는 사실을 토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허세를 부린 것에 대해 후회하기도 했는데요...

사진=TV조선 제공
“중2병과 연예인 병이 비슷하다.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중2병이 걸렸으니까. 남들 두 배로 찾아왔다”

당시 정동원은 그 누구도 자신을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귀엽다’고 하는데 혼자 화장실 조명 멋진데서 사진 찍어달라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죠.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중학생임에도 명품을 엄청나게 밝혔다고 설명했어요.

중2임에도 불구하고 명품을 좋아했다고 해요. 현재는 당시를 창피해하지만, 그땐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정동원을 호되게 혼낸 선배가 있었으니. 바로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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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삼촌이 ‘너 되게 없어 보여’라고 지적했는데 그때 정신 차렸다. 민호 삼촌은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삼촌이다. 믿고 따른다”
사진=TV조선 제공

2007년생으로 올해 만 17세인 정동원은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던 그는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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