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꼭 지키세요"... 비행기를 탑승하자마자 확인해야 될 체크리스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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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가장 지루한 시간은 보안 검색을 마치고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아닐까? 실제로 머나먼 공항까지 가서 티케팅 과정을 모두 마치고 긴 보안검색대와 출국심사대 줄까지 거친 상태라면 벌써 지쳤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보통 비행기 안에 들어가면 대충 짐을 올려놓고 자리에 털썩 주저앉기 마련이죠. 하지만 비행기 탑승시 바로 해야될 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행기를 탑승하자마자 꼭 해야할 체크리스트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내 주변을 소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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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깨끗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명이 이용하지만 청소는 운행과 운행 사이 잠깐 정도로 그치니까요. 비행기 테이블이 얼마나 더러운지 감이 오시죠?

방역을 하겠지만 균과 바이러스도 남아 있을텐데요. 일단 자리에 앉기 전에 물티슈로 좌석 주변을 닦고, 테이블은 물론 모니터와 리모콘, 팔걸이, 안전벨트 등 내 피부가 닿는 곳은 다 닦아주는 것이 좋겠죠.

2. 에어컨 바람 강도와 위치를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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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온도 조절을 위해 바람 강도를 조절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행기에 에어컨은 단순히 시원하라고 있는것이 아니라 송풍구를 통해 압축 공기를 내보내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그렇게 나오는 바람이 공기 중 균을 밀어내는 에어커튼 역할을 하기도 하죠.

실제로, 폐렴과 같은 바이러스균은 7 좌석이나 앞에 있는 사람한테로 부터 옮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좌석마다 있는 에어컨 바람을 이용해 이 세균들을 내 주변에 오지 않게 막을 수 있답니다. 먼저 나오는 공기 양은 적어도 송풍구의 절반은 열어 놓고, 내 머리 보다는 허벅지에 바로 바람이 느낄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구명조끼 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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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행 중 그런 비행기는 없었겠지만, 좌석에 구명조끼가 없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할 때 마다 비행기 크루는 구명조끼 여부를 확인하는데요. 하지만 항공편이 여러개 연달아 있을 경우에는 확인하지 않을 때가 많죠.

설마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메이저 항공사들에 따르면 실제로 많은 탑승객들이 구명조끼를 기념품용으로 훔쳐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특히 비행기를 갈아타는 분들은 꼭 자신의 좌석에 구명조끼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죠.

비행기가 추락할거라는 것을 생각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만일을 대비할 필요는 있으니, 이륙 직전 승무원 혹은 영상에서 구명조끼 사용법을 알려줄 때라도 꼭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4. 필요한 물건을 꺼내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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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건강과 안전에 중요한 일들을 챙겨 놓은 상태에서 편의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짐가방에 장시간 비행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 꺼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편안한 목베개와 이륙 시 서류를 작성할 때 필요한 노트북 등, 안전벨트 불빛이 들어와서 일어나지도 못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합니다.

또한, 짐을 꺼낼 때 기내에서 필요한 물품은 별도의 작은 가방이나 비닐백에 넣어 보관해 두는것도 좋습니다. 오버허드에 가방을 올리기 전에 미리 준비해둔 작은 가방은 꺼내고 나머지 짐은 선반에 올리면 훨씬 편하겠죠.

5. 모니터와 엔터테인먼트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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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간을 상대적으로 줄이는 방식은 무언가 할 거리를 들고 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휴대폰으로 영화를 보거나. 실제로 많은 항공기들은 승객들의 편안한 비행을 위해 좌석 앞의 디스플레이 기기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서비스를 제공하죠.

하지만, 가끔씩 작동이 되지 않는 모니터들이 비행기마다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이 사실을 빨리 파악해 승무원한테 알려줘야 제대로 작동하는 다른 좌석으로 옮길 수 있죠. 같은 비용을 내고 장시간 비행에서 멀뚱멀뚱 옆좌석 모니터를 봐야된다면 너무 억울하겠죠?

6. 담요와 베개는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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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 따라 이전 승객이 사용한 물품을 다음 승객이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항공사의 경우 청소팀들은 승객이 사용하고 좌석 혹은 바닥에 널부러진 담요들을 곱게 접어 재활용 하는데요.

누간가 얼굴을 짓이기고 침을 흘렸을 지도 모를 베개, 감기 환자 혹은 전염병 보균자가 덮었을지도 모를 담요. 비행기 내의 기물들은 청결도와 위생 상태면에서 사각지대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비행기를 탈 때는 베개피와 담요를 새로 세탁해서 비치하는지 항공사 측에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곳도 있지만 항상 재사용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베개나 담요를 직접 준비해 가는 것이겠죠.

7. 숙면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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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은 비행기 여행 시 잠을 설친 경험이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물론 비해익에 타자마자 곯아떨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른 시간에 비행기를 타거나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 경우 숙면을 취하는게 필수이죠.

그러기 위해 비행 전에 백색 소음이나 빗소리 어플리케이션 등을 준비해놓는게 좋습니다. 기내 소음이 진공청소기보다 큰 85데시벨 이상일 정도로 매우 소란스럽기 때문에 헤드셋이나 귀마개 또한 구비해 놓는게 좋죠.

만약, 밤중에 비행기를 타야 한다면 안대는 필수입니다. 일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안대도 있지만, 품질이 좋지 않고 상황에 따라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하니 미리 챙겨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