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우현은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고등학교 5대 얼짱’으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매력이 주목받았고, 이후 배우로 데뷔해 안정된 연기력과 세련된 옷차림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는 드라마와 광고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배우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손우현이 보여준 일상 속 남친룩 스타일을 중심으로,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하는지 살펴본다.
손우현이 보여준 남친룩
첫 번째 룩은 짙은 녹색 케이블 베스트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함께 착용한 모습이다. 이때 착용한 베스트는 스튜디오 톰보이의 ‘[MEN] 케이블 베스트’로, 선이 깔끔하고 짜임이 촘촘하다.

짙은 그린 컬러가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케이블 패턴이 일정하게 배열돼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만든다. 브이넥이 깊지 않아 셔츠나 티셔츠 위에 걸쳐도 자연스럽고 암홀과 밑단의 립 부분이 단단하게 마감돼 옷의 전체적인 핏을 오래도록 잡아준다. 니트는 울 혼방 소재로 제작돼 부드럽지만 과한 두께감이 없어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다.

손우현은 해당 베스트 안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다. 소매를 한두 번 접어 답답함을 덜었고 셔츠 밑단을 베스트 아래로 살짝 노출시켜 길이를 맞췄다. 팬츠는 연한 베이지 톤으로 상의의 녹색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셔츠의 밝은 톤이 얼굴 근처를 환하게 비춰 짙은 녹색 베스트가 주는 무거운 느낌을 부드럽게 완화했다.
두 번째 패션은 화이트 롱슬리브 티셔츠 위에 붉은 체크 셔츠를 걸친 모습이다. 셔츠 단추를 모두 풀어 한층 편안한 분위기를 냈다. 팬츠는 차콜 톤의 와이드핏으로 밑단이 신발 위를 살짝 덮는다. 상의가 밝고 하의로 갈수록 짙은 색이 이어져 시선이 아래로 안정되게 내려간다.

체크 셔츠는 작은 격자무늬 덕분에 복잡하지 않고 흰색 티셔츠가 바탕이 돼 상의의 붉은색이 과하지 않다. 외출이나 전시회, 친구와의 약속처럼 자유로운 일정에 알맞은 스타일이다.

세 번째 옷차림은 회색 데님 재킷, 아이보리 립드 탑, 네이비 팬츠, 브라운 더비 슈즈의 조합이다. 워싱이 은은한 재킷은 짧은 기장으로 상체선을 또렷하게 잡아준다.


팬츠는 일자로 떨어지는 네이비 컬러로, 앉은 자세에서도 주름이 자연스럽게 잡힌다. 신발은 진한 브라운 색상으로 흰 양말과 함께 발끝에 시선을 모은다.
니트 베스트 더 멋스럽게 입는 방법
손우현이 착용한 스튜디오 톰보이 ‘[MEN] 케이블 베스트’는 짙은 녹색 특유의 무게감 덕분에 계절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손우현처럼 셔츠와 함께 입는 방식이다. 스트라이프나 화이트 셔츠를 안에 넣으면 깔끔한 느낌을 주며, 사무실이나 미팅 자리에서도 무난하다. 셔츠를 바깥으로 빼 입으면 조금 더 자유로운 느낌이 된다.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편한 외출복으로 변한다. 흰색이나 크림 톤의 티셔츠 위에 베스트를 겹치면 색이 과하지 않고 부드럽게 어울린다. 여기에 코튼 팬츠나 데님을 더하면 일상적인 외출에도 잘 어울린다.
또 베스트를 겉옷 속 이너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트렌치코트나 블레이저 안에 녹색 니트를 넣으면 포인트가 생기며, 차분한 색의 아우터와 만나면 한층 세련돼 보인다.
정장 차림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셋업 슈트 안에 베스트를 넣고 얇은 폴라 티를 함께하면 격식과 편안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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