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의 김태형(V, 뷔)이 군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스타일을 자랑했다.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 생활 중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은 여전했다.
/사진=V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태형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카키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은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강인한 눈빛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군복 컬러마저도 스타일의 일부처럼 보이는 그의 존재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V 인스타그램
특히 야외 사진에서는 자연스럽게 걸터앉아 있는 포즈가 돋보인다. 도시의 야경과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군인으로서의 강인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군복 바지에 가볍게 걸친 재킷, 그리고 특유의 무심한 표정이 더해져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V 인스타그램
운동 중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그레이 조거 팬츠를 매치한 모습은 군 생활 중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근육 라인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헬스장에서 거울을 통해 찍은 사진 속 그의 모습은 강렬한 조명과 어우러져 남성미를 극대화한다.
/사진=V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플라워 월 앞에서 연출된 장면은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군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리드하는 모습은 김태형이 가진 특유의 감각을 보여준다.
김태형의 군복 스타일링은 단순한 복장이 아니라 하나의 패션처럼 느껴진다.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공존하는 그의 룩은 남성미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훈련소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무드를 완성하는 김태형의 감각은 여전히 빛난다.
그는 사진과 함께 “D-107,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며 남은 군 생활을 건강하게 마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변함없는 비주얼과 스타일을 유지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김태형, 그가 다시 무대 위에 설 날이 기다려진다.
✔ 스타일 포인트
- 짧은 헤어스타일로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
- 군복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무드 연출
- 헬스장에서 보여준 탄탄한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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