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일상 속 따뜻한 감성을 담은 평창동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이효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자연을 담은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 여러 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창에 비친 이효리의 실루엣과 함께 마당에 놓인 토분 화분, 집 안 구석구석에 배치된 식물과 아기자기한 오브제들이 눈길을 끈다.

투박한 듯 정갈한 자연친화 인테리어는 그녀만의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 연출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힐링’ 그 자체를 선사한다.
특히 우드 톤으로 따스하게 꾸며진 실내 공간은 마치 북유럽 감성의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며,
직접 기른 듯한 식물들과 도자 오브제, 손수 정리한 책장과 장식장이 어우러져 삶의 여유와 정갈함을 전달한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60억 원 상당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도시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엔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하며 여전히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