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 가난 속에서 외할머니의 헌신적인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임영웅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된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인품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수많은 재물과 대중의 명예를 얻었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의 삶에서 특정 행동을 철저하게 금지하고 경계한다.
주변의 수많은 유혹과 변치 않는 성공 속에서도 임영웅이 살면서 절대 하지 않는 행동들을 소개한다.

임영웅은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겪었던 극심한 생활고를 감성 마케팅의 수단으로 삼거나 타인의 동정심을 자극하는 무기로 쓰지 않는다.
자신이 겪은 고난을 당연한 권리처럼 포장해 주변에 무리한 대접을 요구하는 오만한 보상심리를 가장 경계한다.
과거의 아픔에 매몰되지 않고 늘 감사함을 표하는 그의 태도는 대중이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게 만드는 첫 번째 비결이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과 부를 쥐었음에도 무명 시절의 고단함을 잊지 않고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스태프나 무명 동료들에게 먼저 고개를 숙인다.
조금 성공했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유세를 떨거나 타인의 처지를 은근히 깎아내리는 행동을 단칼에 잘라낸다.
내 지갑이 두둑해지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더욱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 진짜 내 사람을 곁에 남기는 방법임을 몸소 증명한다.

수많은 트로피와 업적을 쌓았을지라도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내 방식만이 정답이라고 고집하는 교만함을 철저히 멀리한다.
대화의 주도권을 독점한 채 주변인들을 가르치려 들거나 지적질을 일삼아 타인의 기운을 빼앗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는다.
최고의 위치에서도 언제나 주변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묵묵히 경청하는 절제야말로 그의 품격을 완성하는 핵심이다.

마음속에 차오르는 쓸쓸함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알며 결코 타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지 않는다.
만나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며 분위기를 무겁게 가라앉히는 이기적인 행동을 무섭게 단절한다.
언제나 온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만을 전달하는 성품 덕분에 주변에는 굳이 애쓰지 않아도 좋은 인연들이 바글바글 모여든다.

남들에게 더 대단해 보이고 싶어 분에 넘치는 과소비를 일삼거나 겉모습을 치장하는 위선을 부리지 않는다.
가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생색을 내거나 내실 없는 껍데기뿐인 인간관계에 시간을 낭비하는 무서운 강박을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는다.
화려한 겉치레를 과감히 도려내고 내면의 단단함과 음악적 내실을 다지는 행동이 그의 롱런을 이끄는 확실한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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