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엑스포 홍보대사 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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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부산을 방문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 지원에 힘을 실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지난 3월 개관한 국회부산도서관을 참관했다.
김 의장의 부산 방문은 지난달 부산엑스포 예정지인 부산 북항 재개발홍보관을 찾은 데 이어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김 의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게 의장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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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부산을 방문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 지원에 힘을 실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지난 3월 개관한 국회부산도서관을 참관했다.
김 의장의 부산 방문은 지난달 부산엑스포 예정지인 부산 북항 재개발홍보관을 찾은 데 이어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김 의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게 의장실의 설명이다.
김 의장은 의회 외교를 통해서도 ‘부산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지난 스페인, 포르투갈 순방에서도 포르투갈 대통령을 비롯한 의회 인사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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