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김성현, 소니오픈 3R 공동 11위…김주형 62위 [PGA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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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34개 페덱스컵 대회 중 첫 번째 시합인 소니 오픈(총상금 910달러) 3라운드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 톱랭커인 세계랭킹 5위 러셀 헨리(미국)는 3타를 줄였고, 27계단 도약한 공동 20위(합계 5언더파)다.
교포 선수 더그 김과 마이클 김(이상 미국)은 각각 4오버파로 흔들려 36계단 하락한 공동 50위(2언더파), 34계단 내려간 공동 56위(1언더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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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34개 페덱스컵 대회 중 첫 번째 시합인 소니 오픈(총상금 910달러) 3라운드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펼쳐졌다.
컷 통과한 74명은 이날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5언더파 65타부터 7오버파 77타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다.
마지막 조에서 한국의 김성현과 정면 승부한 데이비스 라일리(미국)가 중간 합계 12언더파(198타) 단독 선두에 나섰다. 5번 홀까지 보기 2개를 적어내 선두 경쟁에서 밀리는 듯했으나, 이후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3타를 줄였다.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라일리는 2023년 2인 1조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2024년 5월 찰스슈왑 챌린지에서 정상을 밟았다.
선두에 2타 뒤진 10언더파 공동 2위에는 해리 홀(잉글랜드), 크리스 고터럽, 케빈 로이(이상 미국) 3명이 포진했다. 이 중 케빈 로이는 첫 승 도전이다.
이틀 연속 공동 1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닉 테일러(캐나다)는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공동 5위(9언더파)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우승 가시권이다.
무빙데이 5타를 줄인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28계단 뛰어오른 공동 8위(8언더파)에 자리했다.
한국의 김시우와 김성현은 둘이서 공동 11위(7언더파)를 이루었다. 2타를 줄인 2023년 소니 오픈 우승자 김시우는 11계단 상승한 반면, 2타를 잃은 김성현은 10계단 하락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데일리 베스트인 65타를 쳐 46계단 도약하면서 공동 13위(6언더파)가 되었다. 마쓰야마는 2022년 소니 오픈 챔피언인 동시에 2025년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우승자이기도 하다.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사흘 연속 68타를 적어낸 공동 13위로, 전날보다 15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 톱랭커인 세계랭킹 5위 러셀 헨리(미국)는 3타를 줄였고, 27계단 도약한 공동 20위(합계 5언더파)다.
교포 선수 더그 김과 마이클 김(이상 미국)은 각각 4오버파로 흔들려 36계단 하락한 공동 50위(2언더파), 34계단 내려간 공동 56위(1언더파)에 자리했다.
기대를 모은 김주형도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로 타수를 돌렸고, 15계단 밀려난 공동 6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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