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모사드 본부로 탄도미사일"‥전면전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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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현지시간 24일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헤즈볼라는 텔레그램으로 성명을 내고 "레바논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텔아비브 외곽에 있는 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모사드 본부를 겨냥해 카데르-1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건너온 지대지 미사일 1기가 탐지돼 방공시스템으로 격추했다"며 발사 원점을 파악해 대응 공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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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현지시간 24일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헤즈볼라는 텔레그램으로 성명을 내고 "레바논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텔아비브 외곽에 있는 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모사드 본부를 겨냥해 카데르-1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사드 기지에 대해 "이곳은 지도자 암살과 무선호출기, 무전기 폭발을 담당한 본부"라고 주장했습니다.
헤즈볼라의 공격이 시작되자 이스라엘군은 중부 지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을 울리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방공호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건너온 지대지 미사일 1기가 탐지돼 방공시스템으로 격추했다"며 발사 원점을 파악해 대응 공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021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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