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시험관 아기 계획했다가 임신…액션 촬영 앞두고 고민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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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결혼과 임신, 출산 과정을 떠올렸다.
이날 이하늬는 혼전임신에 대해 "남편이 계획형 인간이다. 원래는 드라마 '원 더 우먼' 전에 서약식을 하려고 하다가 2021년 12월에 '원 더 우먼' 끝나고 결혼식을 하자고 했다.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11월에 인사를 드리면서 둘 다 나이가 있으니 시험관 아기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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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혼과 임신, 출산 과정을 떠올렸다.
8일 CBS '새롭게 하소서'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하늬의 간증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하늬는 혼전임신에 대해 "남편이 계획형 인간이다. 원래는 드라마 '원 더 우먼' 전에 서약식을 하려고 하다가 2021년 12월에 '원 더 우먼' 끝나고 결혼식을 하자고 했다.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11월에 인사를 드리면서 둘 다 나이가 있으니 시험관 아기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롱디커플이어서 남편이 3개월 홍콩에 출장을 가야 했다. 9월에 잠깐 남편을 만나고 '원 더 우먼' 촬영을 했는데 제가 9월에 임신을 했다. 상상을 못했다. 임신인 줄 모르고 촬영했다. 액션 촬영을 앞두고 고민했고, 아이를 지켜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하늬는 임신 18주에 이르러 유전자 추적 검사를 받은 결과 병원에서 장애 가능성에 낙태 수술을 언급했다며 "제가 아이의 얼굴도 보지 못했지만 모성애가 움텄었나 보다. 진료실 문을 닫고 완전히 무너졌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양수검사를 했다. 새해부터 특별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그냥 울었다"고 회상했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고, 이하늬는 "아픈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심정을 알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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