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티아라 소연의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모던 캐주얼 홈웨어 스타일
소연은 현대적인 주방 공간에서 블랙 플로럴 패턴 원피스로 세련된 홈웨어 룩을 연출하고 있다. 무릎 위 길이의 A라인 실루엣과 작은 꽃무늬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골드 프레임 미러와 함께한 레이어드 룩
화려한 골드 프레임 거울 앞에서 그레이 티셔츠 위에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소매 부분의 대비가 돋보이는 이 룩은 캐주얼함과 정돈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하고 있다.

##올블랙 시크 코디
클래식한 우드 패널 배경에서 블랙 롱코트와 베레모로 완성한 모노톤 룩을 연출하고 있다. 미니멀한 블랙 컬러 조합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베레모가 포인트 아이템 역할을 하고 있다.

##베이지 톤 엘레간트 수트
베이지 컬러 더블브레스트 재킷으로 우아한 비즈니스 룩을 연출하고 있다.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링에 블루 데님 백을 매치해 격식과 캐주얼함의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시계 액세서리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부 외부 창 청소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긴 사다리를 이용해 높은 곳의 창문을 청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저택의 규모를 짐작하게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소연은 2~3층 높이에서 촬영한 잔디 스프링클러 영상, 통유리창과 연결된 수영장 등 럭셔리한 생활공간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소연은 2022년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현재 두바이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조유민은 지난해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UAE 샤르자FC로 이적했으며, 약 15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현재 연봉 20억 원 수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연은 두바이에서 남편을 내조하며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어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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