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서 요즘 안 보면 손해라는 평점 높은 영화들

여러분은 한 주간 무슨 콘텐츠를 보셨나요?
혹시 재미 없어 실패한 콘텐츠가 있었다면 주목하세요!

아카데미 7개 부문 노미네이트작부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기반 영화까지
무조건 보는 사람이 이득,
안 보면 손해인 인증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90%)

어쩌면 올해 영화계를 뒤집어 놓을 작품

오늘 첫 번째로 소개드릴 작품은 정말 대단한 영화인데요. 무려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입니다.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레너드 번스타인과 그의 부인 사이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 영화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호평을 받았죠.

특히 출연한 배우들의 명연기가 많이 언급되었는데요.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레너드 번스타인을 연기했으며, 그의 부인 펠리시아 역을 맡은 캐리 멀리건의 연기는 그야말로 극찬을 받았어요. 브래들리 쿠퍼는 6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을 받기도 했대요.

그 결과 다음달 열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답니다. 어쩌면 올해 영화계를 뒤집어 놓을 작품, 넷플릭스 구독 중이라면 꼭 시청해보세요.

시민덕희 (88.12%)

영화보다 영화 같은 실화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시민덕희>입니다.
이 작품은 2016년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죠. 바로 평범한 세탁소 주인이 보이스피싱 총책을 직접 붙잡았던 사건인데요. 세탁소 주인 ‘김덕희’ 역은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이 맡았습니다.

우리 옆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도 있는 사건이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영화를 본 키노 회원분들은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밸런스도 너무 좋고, 배우분들 연기 엄청나고 케미 또한 굳”,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라미란 배우의 연기가 돋보인다.” 같은 리뷰를 남겨주셨는데요.

코미디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에디터도 고민하다가 인증작품 되자마자 보러 갈 결심을 했답니다! 이번 주말에 볼 영화로 살포시 추천해드려요.

그녀의 이름은 난노 시즌 2 (91.11%)

도도하고 영악한 난노의 기묘한 매력

여러분, 혹시 태국 드라마 보신 적 있나요?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후 입소문을 타고 흥행한 [그녀의 이름은 난노 시즌2]가 드디어 인증작품이 되었습니다. 입소문의 여파만큼 이미 보신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은데요.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알 수 없는 힘을 가진 소녀 ‘난노’가 세상을 더럽히는 자들을 응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권선징악형 스토리와 달리, 연출과 재미만큼은 평이하지 않아요. 범죄 스릴러의 배경과 함께 마치 괴담을 보는 것 같은 기묘한 분위기와, 호러 장르의 매력까지 풍겨 남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이랍니다.

기묘한 공포가 가미된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취향 저격 당할지도 몰라요!

이번에 소개해드린 작품들은 어떠셨나요?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더 많은 인증작품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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