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중요 부위 노출' 폭로에 또 한 번 명예 실추…"편집 실수로 영상 올라가"
[텐아시아=이수민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이선민의 나체 노출 사건에 입을 열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십이층'에는 웹예능 '영업중'의 6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선민은 게스트로 출연해 코미디언 곽범과 환상의 개그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곽범은 이선민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던 중 "선민이 음경 사고가 있었다. 편집을 잘못해서"라며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온천을 간 편에서 위에 찍은 캠이 있었다. 속옷을 내려놓고 찍었는데 모든 PD, 카메라 요원들이 그걸 모니터 못한 거다"라며 "확인 못하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떡하니 개그맨 이선민의 낭심이 올라갔다"고 전말을 밝혔다.

"그걸 왜 캐치 못 한 거냐"는 패널 반응에 곽범은 "너무 작아서 안 보였다. 줌을 당겨서 봤다. 이게 낭심이냐 화농성 여드름이냐의 싸움까지 있었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그는 "팬티 보여주는 직업이 래퍼랑 개그맨밖에 없다. 래퍼는 자기가 원하는 위치까지 내릴 수 있잖나. 개그맨들은 새깅이 안 된다. 그냥 되게 세게 내린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선민은 지난달 코미디언 이용주와 함께 촬영한 집들이 콘텐츠로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용주는 "유튜브가 우리 작품인 '파자마 파티로 선민네님 급습 브이로그'가 성적인 행위 콘텐츠라며 우리를 저렴하고 파렴치한 인간들로 몰아갔다"며 "이로 인해 나뿐만 아니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선민 코미디언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이선민은 1988년생으로 만 38세다. 그는 2016년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비해 오는 16일 양상국의 후배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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