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 붙은 5만 원권 경매로 나온다... 시작 가격은 11만 3700원
신익규 기자 2024. 10. 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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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화폐 수집 수요에 발맞춰 5만 원권 연결형을 첫 발행하고 일부를 경매에 부친다고 6일 밝혔다.
한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hwadong.com)에서 5만 원권 연결형 은행권 900세트 경매를 진행한다.
연결형 은행권은 기번호를 기준으로 1-100번은 화폐박물관에 전시된다.
101번부터 1000번까지는 경매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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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화폐 수집 수요에 발맞춰 5만 원권 연결형을 첫 발행하고 일부를 경매에 부친다고 6일 밝혔다.
한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hwadong.com)에서 5만 원권 연결형 은행권 900세트 경매를 진행한다.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기부된다.
연결형 은행권은 기번호를 기준으로 1-100번은 화폐박물관에 전시된다.
101번부터 1000번까지는 경매로 판매된다.
경매 시작 가격은 101-110번을 1세트 단위로 11만 3700원, 111-1000번을 2세트 단위로 22만 7400원으로 정했다.
유찰분은 내달 12일 2차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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