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엽기소녀의 댄스를 보고 상사병에 걸려버린 방송인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딸이 엄마를 닮아 엄청난 예술적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과거 귀엽고 예쁜 외모와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쥐 요리를 맛있게 먹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인해 '엽기소녀'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죠😮
이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을 통해 큰 인기를 끌며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파라파라 댄스가 유행했을 때 잠깐 '파라파라 퀸'이라는 제목의 노래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어요.
지난 2013년에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죠!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은 유일하게 듣는 음악이 소유진의 '파라파라퀸'이라면서 노래방에서 아내의 '파라파라퀸' 율동에 반했다고 밝힌 바 있죠.
소유진의 딸은 엄마의 DNA를 받아 최근 발레 콩쿠르 대회에서 유치부 1등 상을 받았다고 해요.
"넌 감동이야 정말 잘했어~! 응원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다음 콩쿠르 준비도 열심히 해보자“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딸 세은이와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은이는 겨울왕국 엘사가 떠오르는 발레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요. 또 백종원과 소유진은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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