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팰런티어 커버드콜 2종 월 분배율 2%대...하락장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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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2종의 월 배당을 전날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최근 팰런티어를 비롯한 미국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했는데, 시장이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 지점은 매출 성장보다 수익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시리즈는 팔란티어 주가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하락폭을 제한하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월배당을 통해 손실을 완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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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당 225원, 194원 분배금 지급
상품 순자산 총합 5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2종의 월 배당을 전날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국내 커버드콜 상품 가운데 유일하게 2%대 월 분배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과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의 월 분배금은 각각 주당 225원, 194원으로 지급됐다. 2.07%, 2.00%로 집계됐다. 분배락 전일인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각각 2.07%, 2.00%이며 전날 기준 연환산 분배율은 20.07%, 24.76%로 나타났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은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Out-of-the-Money) 콜옵션 매도를 통해 공격적으로 인컴을 창출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동시에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더해 보다 안정적인 월분배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 기업인 팰런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해당 시리즈는 지난해 4월 이후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면서 신한자산운용 월배당 상품 라인업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전날 기준 두 상품의 순자산은 각각 2063억 원, 3237억 원을 기록하며 합산 5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 합산은 약 2700억 원에 달했다.
팰런티어는 정부·방산 분야의 소프트웨어 ‘고담’, 민간 산업용 솔루션 ‘파운드리’, 생성형 AI 플랫폼인 ‘AIP’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팰런티어는 올해 방산·우주 프로젝트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AIP를 필두로 한 기업용 생성형 AI 수요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산업과 방산 AI 인프라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최근 팰런티어를 비롯한 미국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했는데, 시장이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 지점은 매출 성장보다 수익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시리즈는 팔란티어 주가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하락폭을 제한하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월배당을 통해 손실을 완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문항 기자 jm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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