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증권신고서 제출…IPO 절차 본격 돌입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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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이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를 개시했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제조부터 국방까지 핵심 산업 현장에 특화된 고성능 버티컬 AI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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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공모가 상단 1만5000원
이 기사는 2026년 3월 25일 17:14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이로써 바이오 업종 중심으로 전개되던 공모주 시장에 올해 처음으로 AI 기업이 등장하게 됐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이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를 개시했다. 지난 달 27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후 약 한 달 만이다.
마니카나락스는 이번 IPO를 통해 총 263만 500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범위)는 1만 2500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액은 329억 3750만 원~395억 2500만 원이다.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일반 청약은 5월 11~12일로 예정돼 있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으며 현대차증권이 인수에 참여한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제조부터 국방까지 핵심 산업 현장에 특화된 고성능 버티컬 AI를 공급한다. 창업 초기부터 미국 대형 벤처캐피탈(VC) 어플라이드 벤처스(Applied Ventures)를 비롯해 LG, SK, 네이버 등 글로벌 기업이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GS, 삼성, 포스코, 한화 등 전략적투자자(SI)를 중심으로 총 530억 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마키나락스는 독자 개발한 AI 운영체제(OS) ‘런웨이(Runway)’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런웨이는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운영(MLOps)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마키나락스는 런웨이를 기반으로 제조를 넘어 국방, 금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전환(AX)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런웨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투입할 방침이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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