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것'만 있으면 고구마 싹나서 버릴일이 없어요.

잘 보관해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보면 고구마에서 싹이 올라와 있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특히 베란다처럼 햇볕이 들고 온도 변화가 있는 곳에 두면, 잠시 방심한 사이에 싹이 나버립니다.

✔ 고구마 싹이 나는 이유

고구마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뿌리채소입니다.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저온장해가 생기고, 1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내부 호흡이 활발해지면서 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보통 베란다처럼 기온 변화가 심한 공간에 보관하면 이런 현상이 더 빨리 나타나죠.

✔ 싹 억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사과 하나’

고구마의 싹을 방지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사과와 함께 보관하는 것’입니다.

사과는 저장 중에 ‘에틸렌 가스’를 자연적으로 방출하는데, 이 가스가 고구마의 발아(싹트는 것)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사과 1개 + 고구마 싹 방지 효과
✅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이 고구마의 성장 신호를 차단

고구마 좋아하시는 분들, 이제부터는 사과 하나만 곁들여 보관해 보세요. 별다른 비용 없이도 오래도록 싱싱한 고구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관 시 유의할 점은, 밀폐된 종이 상자나 박스에 넣어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너무 잘 되는 곳보다는 어둡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실내가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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