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 성료
-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 출고한 고객 120명 초청.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 개최
- 친환경 캠페인 실시해 ESG 가치 더한 대회 운영. 홀 이벤트와 특별 전시 등 진행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고객 초청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은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18개 홀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성적을 산출했다. 대회 결과, 총 8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올해 8월 개최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골프 대회이며, 매년 60여 개 국가에서 6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왔다.
이번 대회는 ESG경영 확산 차원에서 에코백을 웰컴기프트로 준비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해 대나무 섬유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위글위글 에코 밤부 머그컵’에 에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도 운영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위해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이벤트, 프로와 대결을 펼치는 ‘프로를 이겨라’ 등 경기 중간 홀 이벤트를 실시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했다.
이 외에도 홀인원 경품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 전기 SUV ‘EQB’ 차량과 덕시아나 고급침대를 준비해 대회의 품격을 더했다. 고객들이 보다 수준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클럽하우스에서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와 손잡고 특별 전시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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