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스모킹 건’ 확보에 검찰 ‘의도적 부실 수사’ 비판 거세지는 이유

1.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결정적 증거 짚어보고
2. 15~20만 원 유력한 이재명표 민생지원금,
3.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첫 장맛비,
4. 달걀 한 판 7000원 소식까지 알아봐요.

©NEWNEEK/대통령실

‘김건희 주가조작’ 결정적 증거 확보에 검찰 ‘부실 수사’ 비판 피할 수 없는 이유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던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파일을 확보했어요.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의 스모킹 건이 나왔다는 분석부터, 검찰의 의도적 부실 수사가 드러났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 무슨 일인지, 배경부터 전망까지 정리했어요.

무혐의 결론으로 끝났던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중앙지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과정에 김 여사가 함께했다는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어요.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일당에게 자신의 계좌를 맡기거나,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사고팔았다는 혐의를 받는데요. 당시 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단순히 계좌 관리를 맡겼을 뿐, 주가조작에 활용됐다는 사실은 몰랐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

그러나 이러한 판단에 (1) “검찰이 권력에 굴복해 수사를 부실하게 끝냈다”는 비판이 이어졌어요. 지난 3월 헌법재판소가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의 탄핵안을 기각하면서도 “수사가 적절히 이뤄졌는지는 의문”이라 지적하기도 했고요. (2) 또한 대법원 판결에서 주가조작 공범 전원이 유죄를 확정받으면서 “왜 김 여사만 무죄야?”라는 의문도 커졌어요. (3) 이어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며 정치적 환경도 달라졌는데요. 그러자 지난 4월 서울고등검찰청(서울고검)은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다시 조사하기로 했어요.

재수사 시작 50여 일 만에 스모킹 건 발견한 검찰

서울고검은 재수사를 시작한 지 두 달이 채 안 돼 김 여사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어요. 지난 2009년부터 약 3년 동안 김 여사와 증권사 직원이 통화한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 수백 개를 확보한 건데요.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나온 것:

“계좌 맡기고 40% 수익 주기로” 📞:
검찰이 확보한 녹음 파일에는 김 여사가 “주가조작 일당에게 계좌를 맡기고, 수익이 나면 그중 40% 수익을 주기로 했다”, “계좌 관리자 측이 수익금 배분을 과도하게 요구한다”는 취지로 직접 말한 내용이 담겼어요. 정상적으로 투자가 이뤄졌다면 누군가에게 40%나 되는 수익을 나눠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김 여사가 주가조작에 함께 했다는 핵심 증거가 될 수 있어요.

‘김건희 파일’도 함께 검토? 📂:
녹음 파일에는 김 여사가 증권사 직원에게 주가조작 일당의 이른바 ‘김건희 파일’을 보낸 뒤 이를 같이 검토하는 대화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지난 2022년 압수수색으로 드러난 ‘김건희 파일’에는 주가조작에 활용된 김 여사의 계좌 거래 내역이 정리돼 있는데요. 김 여사가 해당 문서의 존재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온 것.

4년 넘게 이어진 수사에서도 찾지 못한 결정적 증거가 서울고검 재수사 시작 50여 일 만에 발견되며, 검찰의 의도적 부실 수사 논란은 커지고 있어요. 또한 이제 수사는 특검으로 넘어가는데요. 김 여사의 입원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은 👇

민생지원금, 나는 얼마나 받게 될까? 💰
정부가 민생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2차 추경안을 19일 국무회의에 올릴 예정이에요. 민생지원금은 소득에 따라 15만~50만 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종 방안은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나올 전망이에요. 자세히 보기

2025년 여름 장마 시작
☔️
오는 20일부터 중부·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에요. 정체전선에 중간 크기의 저기압이 겹쳐 일부 지역엔 시간당 90㎜ 이상 비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지역 간 강수 편차가 클 수 있다며 실시간 예보에 귀 기울일 것을 당부했어요. 자세히 보기

달걀이 한 판에 7000원?
🥚
최근 달걀 가격이 특란 한 판(30개) 기준 평균 7000원을 돌파했어요. 특란 한 판이 7000원을 넘어선 건 4년 만인데요. 산란업계는 전염병 등으로 달걀 공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정부는 가격 담합이 의심된다며 조사에 나섰어요. 자세히 보기

👉 뉴닉 웹·앱에서 실시간으로 뉴스 보기 👈

#지식토스트 #지식토스트_모닝브리핑